God knows... - 平野綾(Hirano Aya)

작사 畑亜貴(하타 아키)
작곡·편곡 神前暁(코우사키 사토루)
노래 平野綾(히라노 아야)

渇いた心で駆け抜ける
메마른 마음으로 뛰쳐나가고 있어.
ごめんね何もできなくて
미안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痛みを分かち合うことさえ
아픔을 나눠가지는 것조차
あなたは許してくれない
너는 허락해주지 않네.

無垢に生きるため振り向かず
무구하게 살아가기 위해 뒤돌아보지도 않고
背中向けて 去ってしまう
등지고 가버렸네
on the lonely rail
외로운 선로 위에서.

私ついていくよ
난 따라갈 거야.
どんな辛い世界の闇の中でさえ
그 얼마나 괴로운 세상의 어둠 속에서라도
きっとあなたは輝いて
꼭 너는 반짝이고 있어야 해.
超える未来の果て
넘을 거야, 미래의 경계를
弱さ故に魂こわされぬように
약함 때문에 혼이 무너지지 않도록
my way 重なるよ
나를 더할 게.
いまふたりに God bless...
지금의 둘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届けて熱くなる想いは
맞닿아서 뜨거워지는 이 마음은
現実溶かしてさまよう
현실을 녹이고는 방황하네.
会いたい気持ちに理由はな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유는 없어.
あなたへあふれだす Lovin' you
너를 향해 넘쳐 흐르는 나의 사랑.

せめて美しい夢だけを
적어도 아름다운 꿈만을
描きながら 追いかけよう
그리며 따라갈 수 있기를
for your lonely heart
네 외로운 마음을 위해

やめて嘘はあなたらしくないよ
그만 둬! 거짓은 너 답지 않아.
目を見てこれからのことを話そう
눈을 마주보고 지금부터를 이야기하자.
私覚悟してる
난 각오하고 있어.
暗い未来だって
어두운 미래랄지도
強くなって運命変えられるかもね
강하게 되어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지.
my wish かなえたいのに
내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만
すべては God knows...
모든 것은 신만이 알고 있겠지···

あなたがいて 私がいて
네가 있으니까 내가 있어.
ほかの人は消えてしまった
다른 사람은 신경쓰지 않아.
淡い夢の美しさを描きながら
희미한 꿈의 아름다움을 그리며
傷跡なぞる
상처 자국을 덧쓰고 있지.

だから私ついていくよ
그렇기에 나는 따라갈 거야.
どんな辛い世界の闇の中でさえ
그 얼마나 괴로운 세상의 어둠 속에서라도
きっとあなたは輝いて
꼭 너는 반짝이고 있어야 해.
超える未来の果て
넘을 거야, 미래의 경계를
弱さ故に魂こわされぬように
약함 때문에 혼이 무너지지 않도록
my way 重なるよ
나를 더할 게.
いまふたりに God bless...
지금의 둘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