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약속한 대로 모두 올립니다.
용량이 워낙 큰 관계로 부득이하게 따로 압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7-zip을 쓰게되었습니다... )
음... 일단 제출 CD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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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제출용 CD 2장 및 사용 설명서
아, 참고로 위 원본에는 .Net Framework 2.0이 빠졌습니다 ㅠ...
워낙 용량이 큰 관계로...
처음 3일간 짰던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 아이디어가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로 공모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몇 달 동안 작성했는데 결국....
너무 복잡하게 만들고, 새 기능 추가하다가 결국 옛 기능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그래서 공모 제출 1주일 전에 급하게 만들기 시작....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뜬 구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공모때 사용했던 시연 자료입니다.
...Tistory.. 파일 크기 제한 너무 작다...
결국 제 계정을 사용해서...
http://forcom.a-ins.net/work.7z
만약을 위해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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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그래도 빠진 동영상 하나..
3일간 작성했던 프로그램의 제목은 “Floating Transparent White Board”였습니다.
문득 한문시간에 배운 성현(聖賢)의 말씀이 떠올라 바로 제목을 “뜬 구름”으로 정했지요..
먼저 3일 만에 작성했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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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Transparent White Board
이건 두 번째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이거 아닌 거 같은데.... 워낙 자주 바뀐데다가 백업도 제멋대로... 개발 환경도 막 바뀌면서 아주...)
제대로 된 것인지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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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접했던 뜬 구름...
면접때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지요...
(실제 평가는 이것에 갈립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을 전부 맞받아치면서 '야호, 은상 받겠다' 생각했었는데...
헉... 질문 하나에 그대로 막혔습니다..
“투명화 기능을 응용한 게 없지 않느냐.”
....덜덜... 무의식적으로 느끼던 프로그램의 부족함이었는데....
“내년에 봅시다” ......덜덜....
그대로 동상입니다.
공모에서 면접을 잘 받는 방법은 오로지 답변을 잘 하는 것 뿐입니다...
제 친구 중 하나가 올해 프로그램을 같이 냈었는데...
예선에서 탈락했다지요...
딱히 떨어질 이유가 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내년에 낼 프로그램도 적당히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예선 통과를 못 할지도 모릅니다...
어서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라야...
이것으로 뜬 구름 관련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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